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페이스북, 인터넷 세상 위한 세계 공동체 발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인터넷닷오알지 출범…삼성·노키아·퀄컴·에릭슨 등 참여

[안희권기자] 지구촌을 인터넷으로 묶어 정보 격차를 해소하려는 공동체 '인터넷닷오알지(Internet.org)'가 20일(현지시간) 출범했다.

이 공동체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업체인 페이스북이 주도해서 만들었으며, 삼성전자와 노키아, 퀄컴, 미디어텍, 에릭슨, 오페라 등이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인터넷닷오알지는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세계 인구 3분의 1인 27억명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을 뿐 나머지 50억명은 인터넷을 접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들에게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 세계 공동체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인터넷닷오알지는 이들에게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사를 주축으로 도구, 리소스, 모범사례를 공유해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에 효율성을 갖춘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파트너사는 인터넷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다른 비영리단체나 지역 사회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페이스북, 인터넷 세상 위한 세계 공동체 발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