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방송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클라라가 자동차 반도체기업 프리스케일의 스마트카 인포테이너(Infotainer)로 활동하게 된다.
16일 프리스케일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자동차쇼핑몰 보배드림(www. bobaedream.co.kr)을 통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프리스케일의 스마트카 인포테이너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프리스케일은 차세대 스마트카 핵심 반도체 기술을 통해 미래 지능형 스마트카 라이프를 제시해 왔다.
이번에 자사 핵심 기술을 통해 구현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국내에 알릴 인포테이너를 선정하게 된 것.
이번 설문조사에서 클라라는 "최근 일본의 누리꾼과 독도 설전을 벌인 개념 스타 클라라가 차세대 스마트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알리는 역할을 해준다면 스마트카 드라이빙이 훨씬 쉽게 이해될 것 같다"는 등 이유로 추천 댓글을 받으며 압도적인 표차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는 정보 제공과 오락의 성격을 지닌 멀티미디어 서비스 또는 응용 소프트웨어를 뜻하는 정보(Information)와 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
클라라는 앞으로 스마트카 인포테이너로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스마트카를 드라이빙하는 편리함과 즐거움을 전파하는 인포테이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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