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페이스북이 상장 이후 고전을 한 전력이 있어 트위터도 어떤 성과를 보일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벌써부터 일부에서는 특허 부족 등이 트위터의 ‘아킬레스 건’이 될 수도 있을 것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상장 작업을 진두 지휘할 딕 코스토로는 지난 2010년 10월 창업자인 에반 윌리엄스에 이어 트위터 CEO로 취임했다. 딕 코스트로는 미시건대학을 졸업한 뒤 한 때 웹 피드 관리 전문업체를 창업하기도 했다. 이후 회사를 구글에 매각한 뒤 잠시 구글에 몸을 담고 있다가 2009년 트위터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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