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4(PS4) 사용자도 전용 헤드셋으로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소니가 PS4용 헤드셋 신모델을 선보였다고 IT매체 엔가젯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니는 PS3용 펄스 헤드셋을 PS4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도 업데이트했다.
PS3에서 PS4로 갈아 탄 사용자 중에는 비싼 전용 헤드셋을 갖고 있지만 호환이 되지 않아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문제가 PS4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된 셈이다.
소니가 출시한 전용 헤드셋 레귤러 펄스와 엘리트 에디션은 7.1채널 가상 서라운드 음향과 음성을 구현한다. 엘리트 에디션 모델은 헤드셋 컴패니언 앱을 이용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음향을 설정할 수 있다.
소니는 이 제품을 10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엔가젯] PlayStation 4 update supports Sony's pricey headsets, including a new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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