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액토즈소프트가 올해 중국 진출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액토즈소프트는 전날보다 4.4%(1천900원) 올라 4만5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진홍국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액토즈소프트의 최대주주는 중국의 유명 게임 퍼블리셔 '샨다 게임즈'로, 액토즈소프트는 중국 게임시장 진출에 최적화돼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해 모바일 게임 '밀리언 아서'를 통해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모바일 게임의 매출비중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들과 모회사 샨다와의 시너지를 통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장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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