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아이폰6·6플러스(+)가 오는 31일 한국에서도 출시된다.
13일(현지시간) 애플은 유럽, 아시아, 중동,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36개국가에 이달말까지 아이폰6와 아이폰6+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36개국으로 출시 국가를 늘려 총 69개 국가에어 아이폰6를 판매하게 된다"며 "연내 115개 국가에서 아이폰6를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아이폰6는 31일부터 한국을 비롯, 알바니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그리스, 태국 등 20여개 국가에서도 정식 출시된다.
아이폰6와 아이폰6+ 는 전자기기의 출시 직전 마지막 단계라 할 국내 전파인증도 통과한 상태.
한국에서는 그동안 아이폰을 판매하지않았던 LG유플러스를 비롯, SK텔레콤과 KT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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