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프랭크 차네츠키)는 설립 3주년을 맞아 최대 60개월까지 할부기간 선택 등 차별화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본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금리 조건 역시 무이자 할부에서부터 최고 8%대(36개월/선납금 30% 클래식 할부 기준)의 합리적인 조건으로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36개월 클래식 할부 프로그램 이용시 CC 2.0 TSI(4천440만원) 모델을 구입하면 무이자로 선납금 30%(1천332만원)를 내고 36개월간 매월 87만원을 납부하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컴포트(3,840만원) 모델을 구입시에는 3.04%의 금리가 적용되며 동일하게 선납금 30%(1천152만원)을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79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골프 1.6 TDI(3천50만원) 모델의 경우 36개월 할부 기준 8.83%의 금리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구입 후 1년 간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소비자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된다.
프랭크 차네츠키 사장은 "단순 금융상품 제공을 넘어 신차교환 프로그램 등 특화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폭스바겐 고객의 최고의 금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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