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게임빌이 신작 흥행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34분 현재 게임빌은 전날보다 6.79%(1만1천100원) 뛰어 17만4천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새로 쓴 52주 신고가는 17만5천600원이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게임빌에 대해 지속적인 흥행작 출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9만원으로 높였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다크어벤저2' 흥행과 신작 '엘룬사가' 흥행 가능성을 일부 반영해 게임빌의 내년 영업이익과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기존보다 30%, 17% 올렸다.
기대작인 다크어벤저2가 출시 이후 10여일만에 3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고, 엘룬사가도 호평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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