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신작 일인칭슈팅(FPS) 게임 '블랙스쿼드'가 국내 PC방 FPS 장르 순위(게임트릭스 기준) 2위에 올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해 11월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 이후 2달 만에 거둔 성과로, 네오위즈게임즈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블랙스쿼드의 인기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 측은 오랜 기간 FPS 장르에서 순위 변동이 없었던 만큼, 블랙스쿼드의 이번 성과는 본격적인 상승 곡선을 그릴 수 있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중곤 사업부장은 "이번 성과는 블랙스쿼드의 우수한 게임성과 공격적인 마케팅이 잘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업데이트, 이벤트, 온라인 대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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