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2월중 주식시장에 1억 1천900만주가 새로 쏟아져 나온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중 30개 상장사의 1억 1천900만주가 2월중에 해제될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코스피시장 900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1억1천만주(25개사)다.
2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의 2억3천400만주에 비해 48.9% 감소했다. 전년 같은 달의 4천400만주에 비해서는 174.9% 증가했다.
이번에 매각제한이 풀리는 종목은 코스피에서는 쿠쿠전자, STX, 범양건영, 아이에이치큐, 신우 등이다.
코스닥에서는 덕신하우징, 바른손,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 한국정보인증, 파버나인, 슈피겐코리아, 테고사이언스, 에듀박스, 신화콘텍, 비아이이엠티, 대한과학, 엑세스바이오 KDR, 한국자원투자개발, 에스티큐브, 오성엘에스티, 보타바이오, 하이비젼시스템, 감마누, 디에이테크놀로지, 파티게임즈, 알테오젠, 텔콘, 위노바, 하이로닉, 삼기오토모티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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