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됐던 주식 가운데 1억 1천300만주(30개사)가 3월중에 주식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5천300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6천100만주(25개사)다.
3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1억 1천900만주)에 비해 4.4% 감소했으며, 전년 3월(4천400만주)에 비해서는 155.1% 증가했다.
3월에 매각제한에서 풀리는 종목은 ▲현대페인트 ▲경남에너지 ▲핫텍 ▲넥솔론 ▲경남기업 ▲영우디에스피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코렌텍 ▲대창스틸 ▲와이즈파워 ▲포시에스 ▲오성엘에스티 ▲알테오젠 ▲비씨월드제약 ▲에이디테크놀러지 ▲녹십자엠에스 ▲디티앤씨 ▲바이오니아 ▲케이엘티 ▲해피드림 ▲캔들미디어 ▲아스트 ▲오킨스전자 ▲서전기전 ▲한빛소프트 ▲하이셈 ▲휴메딕스 ▲국일신동 ▲영백씨엠 ▲케이피엠테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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