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성완종 리스트' 파문, 긴급 최고위 소집한 새누리

입력 2015.04.14 오후 4:44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 참석을 위해 이동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소집된 긴급 회의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한 특검 도입 여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3천만원의 불법 선거 자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이완구 총리의 직무정지 및 사퇴 요구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