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삼성전자는 29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LCD를 보면 1분기 판매량이 (삼성전자 기준) 10% 수준 감소했다"며, "평균판매단가(ASP)는 한자릿수 초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2분기 전망에 대해서는 "대형 LCD 판매량은 한자릿수 초반 성장을 예상한다"며 "올해 연간으로 보면 전년대비 동등한 수준의 판매량을 대형 LCD에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LCD TV 판매량은 980만대 수준으로, 2분기 및 연간 전체로는 10% 초반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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