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차세대 아이폰의 출시를 4개월 가량 앞둔 가운데 아이폰6S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6S는 더 강력해진 A9 애플칩과 1천200만 화소급 카메라를 탑재되며 애플워치에 채용된 포스터치 기능과 로즈골드 색상이 채용될 예정이다.
매년 아이폰 사양이 업그레이드됐듯이 이번에도 아이폰6S의 성능이 이전모델보다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디자인은 어떻게 바뀔까.
전문 디자인 회사 SET 솔루션이 이 부분에 대해 참고할 만한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SET 솔루션은 아이폰 차기 모델을 '아이폰 에어'라는 이름의 초슬림형 아이폰으로 소개했다.
이 콘셉트 디자인에 따르면 아이폰 에어는 기존 모델보다 더 얇아진 4.3mm 두께의 초슬림형이다. 이 제품의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아이폰6나 6플러스와 동일하며 1920x1080픽셀 풀HD 해상도에 1천300만화소급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다. 이 카메라는 4K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다만 아이폰6S를 4.3mm의 초슬림형으로 제작할 경우 너무 얇아 휘어질 수 있어 이 부분을 고민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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