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잠시 얼굴을 만지고 있다.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고 있는 정 사장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의원은 "관광공사 경험이 전혀 없다가 사장으로 왔다"며 "세간에는 관광공사가 봉이냐는 얘기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 출신으로 지난 2013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지냈다 9개월만에 강원도지사 출마를 이유로 사퇴했다가 지난달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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