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가운데 총 26개사의 2억6천만주가 오는 10월중에 해제된다.
시장별로는 코스피시장에 1억5천900만주(6개사), 코스닥시장에 1억200만주(20개사)다.
10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9월의 1억4천300만주에 비해 81.7% 늘어난 것이다. 작년 10월과 비교하면 96.4% 증가다.
10월에 매각제한에서 풀리는 종목은 IHQ, 대양금속, 보해양조, 유니켐, 케이지피, 메리츠화재, 피에스엠씨, 마제스타, 리젠, 큐브엔터테인먼트, 바디텍메드, 유진로봇, 유지인트, 포인트아이, 에스티큐브, 심엔터테인먼트, 코웰패션, 이그잭스, 펩트론, 인포마크, 케이사인, 로지시스, 나노, 아이쓰리시스템, 코아크로스, 아시아경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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