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성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우체국 계좌이체 서비스에 간편결제 '페이나우(Paynow)'를 제공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체국 출금계좌를 페이나우 결제 수단으로 미리 등록하면, 계좌번호 입력 없이 안전패턴, 그래픽 인증 등 자체 로그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계좌이체 결제를 할 수 있다.
이번에 우체국이 추가되면서 페이나우는 총 6개 은행(국민/우리/NH농협/기업/경남/우체국)의 계좌이체 결제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페이나우가 계좌이체 간편결제 이외에도 국내 9개 카드사의 간편결제를 포함한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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