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컴팩트카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젊은층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벤츠 프리미엄 컴팩트카는 2015년 4천32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4% 증가한 1천663대를 판매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컴팩트카의 인기에 대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안전성, 편의성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젊은 감각의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며 고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벤츠코리아는 2013년 A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올해 초 1월 AMG A 45 4매틱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컴팩트카 모델을 선보이며 세그먼트를 강화해 왔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벤츠 프리미엄 컴팩트 카는 S, E, C클래스에 적용된 일부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층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 시켜줄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카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세그먼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많은 고객들이 최첨단 안전 기술 및 편의 사양 대거 적용된 젊은 감각의 벤츠 프리미엄 컴팩트카 라인업 차량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국 시승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젊은층과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벤츠 프리미엄 컴팩트카 라인업 각 모델을 대표하는 인스타그램 앰버서더 선정을 위한 #LetMeDrive 캠페인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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