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기자] 한불화장품 계열 중저가 화장품업체 잇츠스킨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4% 감소해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또 잇츠스킨은 같은 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5% 감소한 834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2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48.1% 감소한 수치다.
이에 대해 잇츠스킨은 "중국 정부의 통관 규제로 인해 매출액이 감소했으며, 전속모델료(14억원)의 일시지급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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