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럽의 빅벤 인터랙티브와 협력해 추리 수사 게임 '셜록 홈즈: 악마의 딸'을 PS4와 PC 버전으로 한글화해 정식 발매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셜록 홈즈: 악마의 딸'은 코넌 도일의 추리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셜록 홈즈' 시리즈 여덟 번째 타이틀이다.
게임에서 이용자(플레이어)는 명탐정 '셜록 홈즈'가 되어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내리는 판단과 그에 따른 행동은 이후 결과에 영향을 미치도록 설계된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철저한 현장 조사와 증거 수집, 용의자 심문 등 수사에 관련된 활동을 수행해 베일에 가려진 진상을 파헤치는 것이 '셜록 홈즈: 악마의 딸'의 궁극적인 목표다.
인트라게임즈는 한글판 발매 소식과 함께 첫 번째 영상(트레일러)을 공개했다. 한국 공식 영상과 발매일은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