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이하 SIEK)는 신형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파이널 판타지 15'를 한데 묶은 'PS4 파이널 판타지 15 루나 에디션(이하 루나 에디션)'을 11월29일 한정 수량으로 발매한다.
'루나 에디션'은 '파이널 판타지 15'의 주요 모티브 중 하나인 '달'을 작고 가벼워진 슬림형 PS4 본체 상단에 적용한 기기다.
본체의 '달'은 보는 각도에 따라 모습이 변화하며 '달'의 중앙에는 '파이널 판타지 15' 로고와 4인의 주요 인물 이름이 금색으로 새겨져 있다. 신형 듀얼쇼크 4의 손잡이(그립) 부분에는 '로열그레이' 로고가 있다.
'파이널 판타지 15'는 '리얼'과 '판타지'의 융합을 콘셉트로 삼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신작이다. 압도적인 세계관과 그래픽, 호쾌한 액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오픈 월드'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루나 에디션'에는 PS4용 오리지널 테마 프로덕션 코드와 PS 플러스 3개월 이용권 등이 동봉됐으며 가격은 48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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