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뉴엔AI 공모 청약에 6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뉴엔AI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 참가한 증거금은 총 6억114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인수회사인 신한투자증권 기준 경쟁률은 1468.83대 1을 기록했다.
![. [사진=뉴엔AI CI]](https://image.inews24.com/v1/a691c55292e198.jpg)
앞서 뉴엔AI는 지난 12~18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95.61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1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회사의 예상 시가총액은 1332억원으로, 공모자금 333억원은 신규 제품 개발을 위한 R&D 투자와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한 제반 비용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일반청약을 마친 뉴엔AI는 내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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