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 일본 현지 테스트 시작

입력 2025.02.21 오후 2:10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11일간 현지 모바일 CBT 진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오븐게임즈(대표 배형욱)가 개발한 협동 액션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 일본 정식 출시를 앞두고 모바일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높은 현지화 완성도를 요구하는 일본 시장에서 최적의 서비스와 현지화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해외 게임사인 요스타와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달 15일에는 현지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지 CBT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11일간 실시한다. 정식 출시 스펙 중 스토리 모드와 레이드 모드, 유리미궁, 탑의 균열 등 핵심 콘텐츠를 사전에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