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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도 퀵·용달로"… 번개장터, 카카오T 퀵 서비스 배송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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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배송 방식 다양하게 확대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번개장터(대표 이재후)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 T 퀵' 플랫폼을 통한 퀵서비스 배송을 시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번개장터는 택배만 가능하던 기존 배송 서비스를 퀵, 용달 등 다른 운송 서비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자는 중고 거래 시 배송 서비스 선택 항목에서 카카오 T 퀵을 선택 후 카카오 T를 통해 당일 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번개장터 앱 내에서 터치 몇 번으로 간편하게 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사진=번개장터 ]
[사진=번개장터 ]

번개장터는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물품 픽업부터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토탈 배송 솔루션 '포장택배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포장택배 서비스는 이용자 만족도 95%, 15일 이내 재사용률 8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얻고 있다. 번개장터는 최근 서울 전 지역으로 포장택배 서비스를 확대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6월 선보인 카카오 T 퀵은 카카오 T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화물 이동을 돕는 서비스다. 앱 내 '퀵·택배' 메뉴에서 물품정보와 출·도착지를 입력하고 배송을 접수 요청하면 각 이동 수단별 기사 자격을 인증한 카카오 T 픽커들이 방문해 원하는 목적지로 물품을 배송한다.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배송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번개장터는 고객이 배송 문제로 중고거래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중고거래 배송을 혁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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