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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나들이 전후, 피부관리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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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기자] 2012년 야구 시즌이 한창이다. 최근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이 부쩍 늘면서 남성팬 일색이던 야구장에서 좋아하는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열렬히 응원하는 여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야구를 더욱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응원 도구는 필수.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강한 자외선과 유해 먼지, 건조한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이다. 야구가 끝난 후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보며 후회하지 않고 오랜 시간 편안하게 야구를 관람하기 위한 피부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워터프루프 선크림-팩트, 자외선 이중차단

장시간 야구장에 앉아있으려면 SPF 5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요즘처럼 후텁지근한 날씨로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할 때에는 물이나 땀에 강한 워터프루프 제품이 효과적이다.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가볍게 펴 바르고 가장 돌출된 이마와 광대뼈, 코는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기 쉬우므로 더욱 꼼꼼하게 발라준다. 여기에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자외선 차단 팩트나 스틱 타입의 제품을 이용해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 양산이나 모자를 사용해 이중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지키는 지름길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유브이락 플라워 워터프루프 선크림 SPF50+ PA+++는 땀이나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 자외선 차단제다. 야외 레저 활동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마치현 성분이 함유되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수분 보유력을 높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크리니크 썬 타겟티드 프로텍션 스틱 SPF45 PA+++은 입술, 눈가 등 자외선에 민감한 부위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는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이며, 헤라의 UV 미스트 쿠션 SPF 50+ PA+++은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수분 미스트, 미백, 쿨링 등 다섯 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원스텝 팩트다.

저자극, 고수분 페이셜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라

야구장에서 신경 써야 할 피부 문제는 자외선 뿐만이 아니다. 경기장 내 건조함과 각종 유해 먼지로 인해 피부가 메마르기 쉽고 심할 경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경기 중 틈틈이 물이나 음료를 충분히 섭취하고 빠른 시간 내 피부에 수분을 간편하게 공급하는 페이셜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는 것이 좋다.

이때 페이셜 미스트는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고수분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햇볕을 피해 얼굴에서 20~30cm 떨어진 거리에서 얼굴 전체에 고르게 뿌려준 뒤 손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수정 메이크업시 피부가 들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천사의 눈물은 자연 유래 성분이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하고 강력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페이셜 미스트. 고운 분사력을 지녀 얼굴 전체에 고르게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한다. 파라벤, 벤조페논, 미네랄 오일, 타르 색소 등 5가지 무첨가 처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는 대나무 수액을 사용해 피부에 집중적으로 활력을 제공하고 미네랄을 공급해준다. 시세이도 인터그레이트 미네랄 프레쉬 미스트는 수분 공급과 피지 컨트롤이 한 번에 가능한 페이셜 미스트. 또 유라클의 레나24hr에어 에센스는 초당 16만회 이상의 초음파 진동으로 모공속까지 수분을 공급해준다. 안개처럼 섬세하게 분사되는 입자는 메이크업 한 피부 위에서도 흘러내리지 않고 천연 에센스 성분을 피부 깊이 침투시켜 보습 효과를 지속시킨다.

자외선으로 열 받은 피부를 위한 시원한 냉찜질

집에 돌아오면 장시간 자외선 노출로 민감해진 피부를 달래주는 에프터 케어가 필요하다. 먼저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남지 않게 충분히 거품을 내어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워터프루프 제품은 외부 수분 침투를 막는 대신 피부 속 노폐물 배출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용 클렌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 건조해진 피부를 잠재우거나 팩이나 마스크 시트를 사용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줘야 한다. 알로에나 오이 등 차가운 성질의 재료가 함유된 제품은 피부의 열을 빠르게 식혀주고 보습 효과가 뛰어나 더욱 효과적이며, 차갑게 냉장 보관했다가 얼굴에 올려주면 쿨링 효과까지 더해준다.

네이처리퍼블릭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은 자외선과 외부 환경에 자극 받아 붉어지고 건조해진 얼굴 및 보디를 진정시켜 주고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가꿔준다. 포레스트 가든 비비 앤 선크림 폼 클렌저는 워터프루프 타입의 비비크림과 선크림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전용 클렌저다. 숨37 워터-풀 딥 하이드레이팅 겔 마스크응 발효 대나무 수액이 지친 피부에 다량의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해 단시간에 피부 수분을 충전해준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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