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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해안에 많게는 시간당 50mm 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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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우딥’, 우리나라 영향 없을 듯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13~14일에는 북상하는 열대 수증기 영향 등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 제주도, 남해안, 부산,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최대 30~50mm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지역은 최대 10~30mm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15~16일에도 북쪽의 찬 공기 유입으로 한랭전선형 강수대가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천둥, 번개,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제 1호 태풍 ‘우딥’은 14일쯤 중국 남부에 상륙 이후 약화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 다만 잔류 수증기가 16일 밤 제주도 부근 등으로 유입되면서 정체전선이 강화, 강수 지역과 강도 변동성을 키우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7~18일에는 가끔 구름 낀 다소 무더운 날씨가 전망된다. 이후 북쪽 찬 공기 영향 등으로 20~21일에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이번 주말부터 수증기가 점차 증가해 높은 습도에 평년 수준 기온이 전망된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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