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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09년 봄 여름 시즌 스포츠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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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가 지난 4일 대치동 크링에서 여성들의 개성, 자신감, 자아성취를 주제로 한 아이다스의 봄 여름 라인을 공개했다.

스포츠와 스타일을 담아 우먼스 캠페인 '미, 마이셀프(Me, myself)'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패션쇼에서는 컬러풀한 비키니를 비롯해 다양한 운동복이 선보였다.

4가지 라인으로 나뉘어 여성의 라인을 최대한 아름답게 살려주는 요가에서 부터 격한 격투기 운동까지 스포츠와 레저 활동을 즐기려는 여성들을 위한 기능성과 스타일 겸비한 의상들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포츠룩은 운동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시티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다. 피트되는 7부 트레이닝 팬츠와 롱 재킷은 시크하고 트렌디해 보여 전문직 여성들에게 그만이다. 특히 아디다스의 3라인은 시크한 블랙 코디에 경쾌하게 액센트를 줄 수 있다.

또 형광빛이 도는 퍼플 컬러의 트레이닝 점퍼에 하늘거리는 시폰 소재의 여성스러운 스커트를 매치하고 미드탑 스니커즈를 코디하면 로맨틱한 빈티지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패션쇼에는 데뷔하자 마자 태풍을 몰고온 여성 그룹 애프터스쿨을 비롯해 솔비, 강은비 등 연예인들이 참석해 경쾌한 스포티룩을 뽐냈다.

팔등신 미녀들로 구성된 애프터스쿨은 아디다스 고유의 3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트레이닝 룩으로 시크하게 코디했다.

강은비는 편안해 보이는 핑크빛 후드 점퍼에 여성스러운 레이스 스커트와 레이스업 앵클 부츠를 코디, 로맨틱한 캐주얼스타일을 선보였고 솔비는 몸에 피트되는 그레이 트레이닝 점퍼와 퍼플 컬러의 롱티셔츠를 레이어드,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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